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어떤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밟아야 할까?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려고만 한다면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들만 내세우게 된다.
문제를 해체, 분리해서 오류의 근본원인부터 발견해야 비로소 가치지향적 사고가 가능해진다.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과 상당한 체력 소모가 동반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없이 오히려 컴팩트한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긴 호흡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호흡이 엉키는 순간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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